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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투자 관련 글을 쓰는 이유

투자는 참 재미있다. 정답이 없고,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잃을 수도 있다. 투자의 범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, 일반적으로 투자를 한다는 사람들이 단순히 은행에 돈을 넣고 예금 이자에 만족하지는 않는다. 그렇기 때문에 주식, 부동산, 채권, 금, 선물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한다. 하지만 더 높은 수익률은 변동성을 동반하기 때문에, 이익을 기대하는 만큼 손실도 감수해야 한다. 결국, 투자를 통해 웃는 사람도 있고, 우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. 나는 아직 투자 경험이 5년밖에 되지 않는다. 그럼에도 글을 쓰는 이유는, 시간이 지나면서 내 생각과 판단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기록하기 위해서다. 2020년,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투자를 시작했고, 이제 2025년이 되었다. 당시 주식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, 투자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강했다. 하지만 그 시기에 미국 시장 ETF에 투자했던 나는 자산을 불릴 수 있었다. 이후 2022년 말,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단행하자 많은 사람이 "미국 주식시장은 이제 끝났다"라고 말했다. 그러나 여전히 미국 시장에 투자한 나는 자산이 꾸준히 증감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. (참 재미있는 게, 금리가 오르면 오른다고 망한다고 하고, 내리면 내린다고 망한다고 하는데... 사람들은 늘 시장이 망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.) 아직 주식 초보자인 나는 5년의 짧은 경험을 통해 ‘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 자산이 증가할 수 있겠구나’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꾸준히 성장할 기업을 보는 안목, 최대한 빨리 투자해 시간을 확보하는 것, 그리고 가능한 한 큰 시드머니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.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앞으로 평생 주식 투자를 할 내가 매 순간 어떤 마음으로 투자하고, 어떻게 판단하는지를 기록하기 위해서다. 우리가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멘탈을 붙잡고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유는, 과거 대공황 같은 악재...